[천지일보 전남=김미정 기자] 장석웅 전라남도교육감이 27일 2021 대입 수능 시험장인 무안 남악고등학교를 방문해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의해 달라진 시험환경을 점검하고 고3 수험생들을 격려했다.장 교육감은 이날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치러진 남악고에서 오는 12월 3일로 예정된 대입 수능시험 당일 현장 상황을 가정해 코로나19 방역상황을 꼼꼼하게 체크하고 관계자들에게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전라남교육청은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하는 ‘수능방역 TF팀’을 운영하며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수능 시험장 환경 구축과 안정적인 수능 운영을 위해